교통비를 절약할 수 있는 카드가 속속 등장하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혜택이 가장 좋다는 기후동행카드와 케이패스 카드를 비교해 보고 나에게 더 알맞는 카드가 무엇인지 알아봅시다. 기후동행카드와 케이패스 카드 간단 설명  1. 기후동행카드 서울 지하철과 일부 광역전철, 서울시내 버스와 마을버스, 심야버스, 곰포골드라인, 따릉이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정액제 카드 를 말합니다.  2. 케이패스(K-pass) 카드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대중교통 환급서비스의 일환인 알뜰교통카드가 업그레이드 된 버전이라고 할 수 있으며, 기존 알뜰교통카드에서 K패스 카드로 전환하여 사용되고 월 15회 이상 이용시 일반인은 20%, 청년(만19세~34세), 저소득층은 53.3% 까지 환급받을 수 있는 카드 를 말합니다.  기후동행카드의 상세설명과 장단점   1회 요금 충전으로 한달동안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정기권 카드로 모바일 카드와 실물카드중 선택해서 발급이 가능합니다.  기후동행카드의 종류 및 가격은 아래 테이블을 확인하시면 좀 더 이해가 빠릅니다. 기후동행카드 권종 및 가격 일반권 가격 62,000원 65,000원 68,000원 출시예정 청년권 가격 55,000원 58,000원 이용 가능 수단 서울 시내버스 마을버스 O O O 서울지하철 O O O 따릉이(2시간권) X 택1 O 한강 리버버스 X O 저는 따릉이를 거의 타지 않기때문에 62000원을 결제하고 지하철을 이용했는데요. 많이는 아니지만 그래도 평소에 62000원보다 조금 더 요금이 나오던터라 유용하다고 판단했습니다.  하지만 따릉이를 많이 이용하거나, 지하철을 이용한 이동이 많으신 분들은 상당히 유용한 카드가 됩니다.  지하철택배를 하신다면 최적의 카드가 아닐까 싶네요. 일반권의 경우 어느정도 할인되는지 알고싶다면 아래 표를 확인해 보세요. 탑승횟수 회당환산요금 62,000원 기준 기본요금차이 1,400원 기준 39회 1,589원 189원 40회 1,550

  2024년 4월 23일 업비트에 AKT 토큰(아카시아네트워크)이 상장을 했습니다.  그로 인해서 가격은 지금 9200원을 넘어가고 있는 상황인데 앞으로 계속 들고가도 될 녀석인지 이 코인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려고 합니다.  AKT 토큰(아카시아네트워크) 업비트 상장과 가격  업비트 거래소는 오늘 빅타임(BIGTIME), 아카시네트워크(AKT) 코인을 신규로 상장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빅타임은 17시, AKT 토큰은 19시로 예정하였으나 문제가 있음을 공지하며 결국 20시가 되어서야 거래를 오픈하였습니다.  업비트에서 신규상장하면 상장펌핑을 먹으러 들어오는 사람들 때문에 처음에는 가격이 치솟기 마련이며, 이 코인도 어김없이 가격이 90% 폭등하였습니다.  하지만 상장펌핑은 오래가지 못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수익을 챙겼다면 빠르게 탈출하는것도 좋은 전략이지 않을까 합니다.  보통은 이렇게 오르다가 금방 내리꽂기 때문인데요.  다른 해외 거래소에서 이미 낮은 가격에 가지고 있던 물량들을 업비트로 옮겨와서 털어버리기 때문에 고점에 물리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조심하셔야 합니다.  AKT 토큰을 코인마켓캡에서 확인해보면 쿠코인과 .Gate.io 거래소에서 대부분 거래가 되었으며, 바이낸스나 바이비트처럼 대형거래소에는 상장이 되지 않은 코인입니다.  물론 대형거래소에 상장되지 않았다고 해서 가치가 낮은 프로젝트라고 하기에는 부적절한 면이 있지만, 그래도 인지도 면에서는 떨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빅타임(Bigtime) 토큰 업비트 상장 및 가격   빅타임도 업비트에 오늘 같이 상장을 하였는데, 원화마켓이 아닌 BTC마켓에 상장을 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원화마켓보다는 파워가 덜해서 그런지 상승폭은 AKT 토큰에 비해서 적지만 그래도 펌핑을 주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코인또한 대형 메이저 거래소에는 아직 상장이 되지 않은 상황인데요. 선물거래만 가능한 정도입니다.  코인마켓캡 기준 거래량도 OKX 와 빗썸이 주도하는

 이번 포스팅에서는 바이낸스에서 오랫만에 진행되는 런치패드 소식과 BNB 코인의 전망을 알아볼까 합니다.  그리고 런치패드에서 진행되는 ARKM 코인이 어떤 코인인지도 함께 알아봅니다. 바이낸스에서 진행되는 ARKM 코인 런치패드   비트코인에 관심이 있고 해외거래소를 사용해본 분이라면 바이낸스 거래소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바이낸스 거래소는 아무리 미국이 압박을 하였다 하더라도 아직까지는 세계 1등 거래소로 자리를 잡고 있으니까요.  그리고 바이낸스 거래소에서 진행하는 런치패드를 한번이라도 진행해본 분이라면 아마 무조건 참여해야 하는 좋은 행사라는 것을 모르시는 분이 별로 없을겁니다.  혹시 모르시는 분이 있을 수 있으니 런치패드에 대해 짧게 설명드려 봅니다. 바이낸스 런치패드란? 쉽게말해서 런치패드 기간동안 (스냅샷 기간 - 보통 일주일 정도) BNB 코인을 보유하고 매일 스냅샷을 찍어 BNB보유량에 따른 비율만큼 런치패드 코인을 0.05달러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입니다.  코인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거라고 하면 "혹시 손해를 보면 어쩌지?" 라고 하실 수 있겠지만 지금까지 그런적은 없었습니다. 대부분 최소 50~100% 이상의 수익률을 냈던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런치패드는 무조건 참여하는 것이 진리라고 말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 BNB코인을 구매하고 일주일을 홀딩해야 하는데 그동안에 코인가격이 하락하면 손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으실 거에요. 하지만 대부분 런치패드 하시는 분들은 현물로 BNB를 50% 구매하고, 선물로 50%를 숏 포지션을 구매하여 햇징을 합니다.  코인가격이 상승하면 현물 BNB 코인의 가치가 상승하고, 코인가격이 하락하면 선물 숏 포지션 가격이 상승하기 때문에 오르던, 떨어지던 BNB 가치는 처음 가치와 동일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런치패드 스냅샷 기간이 지나면 런치패드 코인을 0.05달러에 구매를 하고 그 코인은 그날 바로 바이낸스에 상장됩니다. 코인이 생기

  2022년 9월 26일부터 국내주식의 경우에도 1주씩 거래하는 것이 아니라 매수금액에 맞추어 소수점 개수로 쪼개어 살 수 있는 방식이 진행되게 됩니다.  가상화폐 (비트코인 등) 거래는 이미 금액에 따라 소수점으로 쪼개어 거래가 되고 있었지만 국내 주식의 경우에는 1주씩 거래가 되었었는데요. 이제부터는 1주가 아니라 0.01 주 등으로 소액이어도 가격이 비싼 주식을 구매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로 안하여 변경되는 사항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소수점 주식거래에 대한 이해와 주의점   소수점거래를 통한 주식거래가 가능해지면 1주당 몇십만원에서 몇백만원까지 하는 대형주의 매수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소수점 거래는 1주를 금액에 따라 분할하여 매수하는 방식이기 때문인데요.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소수점거래의 예를 들어보면 예를 들어 1주에 백만원 하는 주식이 있었다면 그중에서 15만원 어치 매수를 하겠다고 주문을 넣으면 0.15주의 매수주문이 들어가고 체결이 되면 0.15주를 보유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방식은 증권사마다 차이가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공정거래법상 삼성증권에서는 삼성계열사를 거래할 수 없고, 카카오페이에서는 카카오와 카카오페이 를 거래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주문가능한 최소금액도 100원단위에서 천원단위까지 증권사마다 자각각 다르기 때문에 해당 증권사의 거래 유의점을 확인해야 합니다.  소수점으로 매수한 주식의 차이점   소수점으로 구매한 주식은 1주씩 거래한 주식에 비하여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요? 소수점 주식은 배당을 받을 수는 있으나 의결권은 가지지 못합니다.  그리고 소수점거래는 실시간으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0.1주, 0.01주 이렇게 거래가 되지 않고 일정주문을 특정시간만큼 모아둔 뒤 한번에 처리를 하는 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체결되는 시간이 느리거나 상황에 따라 체결이 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소수점 주식은 증권거

   나날이 대출이자와 금리는 올라가고 사람들은 점점 깊은 고민이 늘어갑니다.  미국이 급격한 금리인상을 계속 단행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미국의 금리인상은 전 세계적인 인플레이션 효과를 가져오고 각 나라들은 미국의 통화기조에 맞추어 금리를 올릴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이렇게 금리가 올라가게 되면 어떤 문제들이 발생될지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택담보 대출금리 8% 를 바라보는 한국   요즘 시중 은핸들의 주택담보대출 최고 금리가 6% 를 넘었고 7%대도 조만간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예전같으면 보지도 않았을 미국 파월의장이 발표하는 한마디 한마디에 전 세계 사람들이 금리인상의 폭을 주시하며 이번에 미국 중앙은행은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3번 연속으로 0.75BP 인상을 단행한 것에 대한 여파를 고스란히 느끼고 있습니다.  이로인하여 한국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우리나라도 국채 금리가 4%대로 상승하였고, 국채금리가 올랐다는 이야기는 은행 채권의 금리도 따라 올라간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보통 은행채 금리를 기준으로 삼는 주택담보대출 의 이자는 도미노 현상처럼 따라 상승하게 됩니다.  예전에는 주택담보대출로 3% 정도의 이자를 내면 되었었는데 이제는 6% 이상 내야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한달에 추가로 나가는 이자만 50만원 이상 더 나가는 경우도 많아졌습니다.  경제는 힘들어지고 수입은 줄어드는데 나가야 하는 이자는 늘어나고, 투자한 주식과 코인의 가격은 하락하였고 담보로 잡혀있는 집값 마져 하락한데다 거래절벽으로 판매까지 안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미국 중앙은행의 올해 말 기준금리 예상 평균은 4.4% 라고 합니다.  지금이 3.25%기 때문에 올해 두번 남아있는 기준금리 결정 회의에서 한번은 자이언트스텝과 한번은 빅스텝을 밟아 0.75% 1번, 0.5% 한번을 올릴 가능성이 높아진 상태입니다. 이렇게 된다면 우리나라도 연말기준으로 8% 대의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예상하게 되며, 이정도의 금리 수준이라면 200

요즘 토스뱅크나 카카오뱅크 이용자가 많이 늘었습니다.  신한은행, 국민은행, 우리은행 등 메이저 은행들의 입지가 점차 줄어들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모바일 시대의 편리성을 더 중시하는 인터넷뱅킹 서비스들이 있어서 그렇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오늘 말씀드릴 내용은 카카오뱅크도 있는 기능 인데 간혹 현금을 써야 할 일이 생겼을 때 실물카드가 없다면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할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스마트출금 기능인데요. 토스카드 사용자라면 아래와 같이 따라하시면 주변 ATM기기에서 실물카드 없이 현금을 찾으실 수 있으니 잘 익혀두셨다가 유용하게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실물카드 없이 토스카드로 현금 찾는 방법 토스 어플을 이용해서 ATM 에서 현금을 찾을 수 있는 기능이 있는데요. 우선 내주변 ATM 찾기 기능을 통해서 ATM 기기가 있는 위치를 확인한 후 이동하여 아래의 진행상황을 따라해 주시면 됩니다.  토스 어플에서 ATM 현금찾기 메뉴를 선택해서 진입을 합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이 약관동의가 나올텐데요.  동의하고 시작해 주시면 됩니다.  약관동의를 하고나면 금액을 얼마나 찾을지를 물어보게 됩니다.  본인이 찾고자 하는 금액을 입력해 줍니다.  만약 20만원 정도를 찾는다면 금액에 20만원을 입력합니다.  아래와 같이 화면이 나오면 찾을게요 버튼을 눌러줍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이 ATM 기기에 승인번호 여섯자리를 입력해 주세요. 라는 메시지가 나타나는데 이때 기기에 번호를 입력해 줍니다.  ATM 기기의 화면을 보자면 처음에 TOSS 버튼을 선택하고 '스마트출금' 버튼을 누릅니다. 스마트출금 버튼을 누르면 생년원일 입력창이 나오는데 본인의 생년월일을 입력하고 확인을 누르면 '모바일 APP 에서 발급받은 출금용 인증번호 6자리를 입력' 하라고 나옵니다. 이 6자리 인증번호를 휴대폰 앱에서 확인하여 입력하여주면 ATM 기기에서 현금이 나오게 됩니다.  꼭 현금은 챙겨가시고 두고가시는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