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윤정 프로필과 드라마 환혼, 스위트홈에서 주연을 맡게된 스토리

최근 시즌1이 종료된 드라마 '환혼' 에서 길지않은 분량으로 잠시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존재감을 강하게 심어주었던 낙수 역할의 배우 고윤정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우리가 몰랐던 배우 고윤정을 속속들이 알아봅시다. 

고윤정 프로필 정리

 

고윤정 프로필

배우 고윤정은 1994년 4월생으로 163cm 키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MAA 이며, 서울여자대학교 현대미술과에서 미술을 전공했습니다. 

배우이기에 연기를 전공했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미술전공자였더라구요.

배우 고윤정이 처음 연예계로 들어오게 된 계기

 

고윤정은 '대학내일' 의 771호 표지모델로 먼저 얼굴을 알린 후, 2019년 3월 TVN 방송사에서 만든 월화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서 김소연 역할로 처음 데뷔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아름다운 외모에 신비주의와 개성넘치는 캐릭터의 연기로 나오자마자 많은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2020년 9월에 넷플릭스 오리지널드라마 '보건교사 안은영'에서 귀신 최유진 역할로 출연을 하였는데 너무 예쁜 귀신이라는 반응에 많은 화재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그때 사람들은 저정도 외모의 귀신이면 나타나도 도망가기 보다는 안아주고 싶을 것 같다는 표현을 하기도 하며 좋은 호평을 쏟아내기도 하였습니다. 

배우 고윤정의 흥행작에 대한 소개

여러 작품에 출연을 했지만 이름을 더 알리기 시작한 것은 2020년 12월에 방영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스위트홈' 에서 박유리 역할로 많은 대중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스위트홈 에서는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장르의 도전이었지만 확연히 달라진 모습과 연기력으로 대중들의 관심과 이목을 끌었는데요.

석궁을 들고 괴물과 당당히 싸워내는 멋진 여전사의 역할을 해내며 색다른 여전사의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 내었다는 찬사를 받았습니다. 

그 이후 2021년 4월 JTBC 드라마인 로스쿨에서 로스쿨 학생겸 데이트폭력의 피해자 역할을 열연하며 자신을 멋지게 변호하며 법으로 맞써 싸우는 당당한 여성의 캐릭터를 잘 소화해 내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고윤정의 짧은 출연에도 엄청난 존재감을 드러내었던 최고의 흥행작 드라마 환혼이 방영되었습니다. 

처음 단 1회 출연만으로도 드라마가 종영될 때까지 그 모습이 잊혀지지 않는 강인한 인상을 줄 만큼 특별했는데요. 

드라마의 시즌2 주인공으로 고윤정이 이미 확정되어 있는 만큼 앞으로 환혼 시즌2 에서는 고윤정의 맹활약하는 모습이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환혼 시즌1에서의 배우 정소민에 대한 평가가 너무 좋아서 그대로 주인공을 변경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말도 있었지만 고윤정의 연기를 기대하고 있는 시청자들도 많아서 일단 시즌2를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영화 '헌트' 에도 출연한 고윤정 (배우 이정재의 감독 데뷔작)

배우 이정재가 처음 영화감독으로 대뷔한 '헌트' 에서 성공적인 영화배우 로써의 데뷔를 하였는데요.

스파이를 색출하는 작전에 휘말리게 된 대학생 조유정 역할을 맡아 지금까지 쌓아온 연기력을 토대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는 평가입니다. 

배우 고윤정의 고혹적이면서도 신비로운 외모가 영화캐릭터와 너무 잘 어울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정재 감독은 고윤정의 시나리오에 대응하는 자세와 연기력에 훌륭한 배우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합니다.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고윤정

고윤정은 광고계에서도 블루칩으로 유명했는데요.

SK텔레콤 이동통신사 광고를 시작으로 의류브랜드인 스펠에디트, 로레알 기업의 조르지오 아르마니 화장품, 동서식품의 리츠크래커, 신세계 그룹의 화장품인 연작, 호가든 보타닉 주류광고, 의류광고 뮬라웨어, 아모레퍼시픽의 에스쁘아, 대원제약 의약품인 뉴베인, SK텔레콤의 아이폰13 Pro 등 많은 광고들을 찍으며 유명세를 떨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유명 가수들의 뮤직비디오에도 다수 출연하였으며, 2022년 하반기 반영예정인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과 TVN 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 에서 계속 만나보게 될 배우 고윤정을 앞으로도 쭉 관심가져주시면 좋겠습니다.